양욱이가 표를 준 덕분에 부국제 영화를 한편 더 볼수있었다. 감사감사^^
짤은 이번 영화제 표를 모은 에반게리온.
신이 맺어준 커플 Rab Ne Bana Di Jodi-
로맨틱 코미디. 인도영화에 빠지지않는다는 춤과 노래로 뮤지컬 분위기가 나서 더 흥겨운 영화다.
헤어스타일이나 안경, 옷차림 바뀐다고 사람을 못알아보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못알아보게 변신한다-_-; 슈퍼맨은 좀 보고 배워야해. [..]
영화 중간에 감기에 대한 처방으로 카레에 우유를 타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순간 객석이 술렁술렁했다.
우리나라에서 고춧가루+소주를 먹는다는 말을 다른 나라 사람이 들으면 비슷한 반응이 나오지않을까.
이런게 해외 영화를 보는 재미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아직 가보지못한 나라의 모습과 문화를 알게되고.
문화가 달라도 사랑에 대한, 삶에 대한 감정같은 것은 어딜가나 비슷하다는 거.
이번 국제영화제 기간중에 오랜만에 오른쪽 자막을 봤는데.. 으악. 너무 불편하다. ㅠㅠ
아래쪽 자막으로 바뀐건 정말 잘 개선된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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